직원들이 모은 쌀 440kg으로 가래떡 55박스 만들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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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18일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15곳에 가래떡 5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가래떡은 지난달 ‘사랑의 쌀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440kg으로 만들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4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갓 만든 가래떡을 나눠 드시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해에도 관내 노인 장기요양 기관에 가래떡과 쌀을 기부한 바 있으며, 어르신 대상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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