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사자'세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21일 오전 10시 59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4%(4200원) 상승한 19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신저가를 다시 경신한 것과 대조적이다.
현재 외국인이 66억8300만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7억5500만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HBM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SK하이닉스에 투자심리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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