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명소 안내 및 호두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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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투어버스를 통해 성성호수공원과 타운홀, 이동녕선생기념관,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등 천안의 대표 명소들을 야간에 둘러볼 수 있다.
투어와 함께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등 천안만의 특색있는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투어버스는 여행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5명 미만 신청 시 취소될 수 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버스 투어를 통해 천안의 아름다운 야경과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스를 꾸준히 개발해 야간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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