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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 알리기’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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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액션캠으로 브이로그 촬영

명지늘봄전용학교 소개, 일일학생 참여

학부모와 소통·공감 ‘교육감 만난 Day’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 대한 학생, 학부모 의견수렴과 늘봄 정책홍보에 직접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늘봄전용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1일 전했다.


이 영상은 학생, 학부모의 흥미를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한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액션캠을 들고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소개하고, 학생·학부모 인터뷰에도 나선다.


하 교육감은 방송댄스 학습형 늘봄교실에 일일 학생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따라서 하는 수업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교육감 만난Day!’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북부 학부모회 연합회장, 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4명, 정관지역에서 늘봄학교를 이용 중인 학부모 1명 등 총 6명과 만나 늘봄전용학교 이용 소감 등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영상에는 실제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며 “명지늘봄전용학교를 많은 분이 이용해 자녀 교육과 양육에 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는 강서지역 초등 7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보살핌 늘봄과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32개를 통합 운영하는‘‘제2의 학교 모델’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 알리기’ 직접 나선다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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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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