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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외로움·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하고 있다. 기존 고독사 예방을 넘어 외로움 예방부터 재고립·재은둔까지 막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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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한기자
입력2024.10.21 10:43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외로움·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하고 있다. 기존 고독사 예방을 넘어 외로움 예방부터 재고립·재은둔까지 막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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