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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5일~28일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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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5일~28일 '양송이·표고버섯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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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동공원 일원에서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여는 양송이·표고버섯 전국 최대 생산 주산지로 올해 양송이 재배 60년 주년을 맞았다.


올해 축제에서는 양송이재배 60주년 행사, 대한민국 버섯 품목 기획전시, 버섯 요리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과 버섯을 이용한 가공품 판매 및 시식 코너 등이 운영된다.


특히 버섯재배 기술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과 애플리케이션 등 교육 체험, 양송이재배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체험, 나무 컵 받침대 만들기, 버섯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부여 캐릭터를 활용한 종이가방과 버섯요리 24종 조리법 등을 무료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버섯농업이 기후변화와 수입 증가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버섯 산업의 중심인 부여군에서 양송이·표고버섯 축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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