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600원(1.01%) 하락한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85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28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며 역대 최장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도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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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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