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해외기업 현장체험에 청년 98명 파견…세계 10개국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 해외기업 현장체험에 청년 98명 파견…세계 10개국 지난 7월1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청년 해외취창업 기회 확충 발대식
AD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2024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이 시작됐다.


경기도는 98명의 청년들이 해외 기업 현장 체험을 위해 각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출국하기로 하고 우선 21일 베트남 호찌민(1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8명), 오스트리아 빈(5명) 등 3개 도시 참가자 23명이 출발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7개 도시 참가자 75명은 오는 11월11일 출발한다.


나머지 체험 지역은 ▲싱가포르(10명) ▲일본 도쿄(10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0명) ▲인도 뉴델리(10명) ▲호주 멜버른(10명) ▲대만 타이베이(10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5명)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체험에 앞서 지난 11~12일 이틀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처 및 안전교육, 해외 비즈니스 에티켓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역별 현지 실무언어 교육, 멘토링, 직무교육, 국내기업의 현지 마케팅 실습, 해외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문두식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년들이 해외 현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