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과 컬러 커스텀 가능한 체험 공간
전문적인 상담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진행
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위치한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을 체험할 수 있는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소비자들이 다이슨 온트랙을 체험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청음존 콘셉트로 설계됐다. 방문 고객은 뮤직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다양한 LP 중 원하는 음반을 선택해 다이슨 온트랙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이슨이 큐레이팅한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다.
고객들이 자신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과 커스텀 가능한 이어 쿠션, 이어 캡 전 색상이 구비돼 있어, 총 2000가지가 넘는 색상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다이슨 온트랙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가가 고객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드폰 컬러를 추천해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착용감 등 실제 제품을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맞춤형 시연을 제공한다. 진공청소기 소음 속에서 다이슨 온트랙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도 마련된다. 온트랙 마스터클래스는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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