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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 대표 가을 축제인 ‘광주 서창억새축제’가 개막 하루 전날인 17일 장관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서창억새축제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전국 축제로 발도움했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관광객 10만명이 축제장을 다녀가면서 광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서창 억새 축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영산강변 친수공원인 극락교∼서창교 4㎞ 구간에서 펼쳐진다. 축제 시작 당일인 17일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수는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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