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성맞춤랜드서…문화상단·장인 참여
경기도 안성시와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는 오는 1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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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 축제는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안성 지역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체험을 선보인다. 축제에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서 선보였던 '안성 문화상단과 10인의 문화장인'도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안성맞춤 문화장인 존 ▲수작 공예 토크콘서트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이 진행된다.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30여 명의 지역 판매자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안성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성의 공예 및 장인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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