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그린웨일 캠페인 '그리니&크리니를 찾아라'를 지난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35일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X네이버(주)가 협력해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접근성 향상을 위해 whale(웨일)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고자 운영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 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광주시 대표 캐릭터 그리니&크리니를 그린웨일에서 온라인 나무 도감으로 형상화하고 홍보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이사장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청정 자연 경기도 광주시의 숲의 요정 그리니와 물의 요정 크리니 캐릭터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기쁘며 다방면으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관철 센터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봉사활동을 상시로 추진해 신규 자원봉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그린웨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그리니&크리니 캐릭터를 획득하는 회원 중 50명을 추첨해 ‘그리니&크리니’ 인형 키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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