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여행자보험의 누적 가입자가 출시 1년 4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 여행자보험은 지난 4월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넘기고 6개월 만에 2배 성장을 이뤄냈다. ‘무사고 환급’ 등 업계 최초의 혁신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설계,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사용자 편리성 등이 더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난달 기준 일평균 가입자 수는 6900여명으로 재가입률 43% 수준이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이를 통한 새로운 경험이 사용자 만족으로 이어졌고 단기간에 큰 사랑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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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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