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24 국감]권익위원장 "반부패 기능 분리, 반대하지 않겠다"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8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8일 권익위의 반부패 기능을 분리하자는 주장에 대해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 국감]권익위원장 "반부패 기능 분리, 반대하지 않겠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위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AD

유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 권익위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익위의 반부패 기능이 정쟁에 휘말리고 독립성을 유지하기 힘들면 떼어내는 것이 어떠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권익위는 전현희 전 위원장 시절부터 현재 유 위원장 재임까지 여러 정치적 사건을 처리하면서 잇달아 크고 작은 논란에 휘말렸다.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사건 등이 정치적 논란을 일으켰다.



국가 반부패 총괄 기관인 권익위는 이전까지 흩어져있던 국가청렴위원회,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를 통합해 2008년 2월 29일 출범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