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주항공, 인천~바탐·발리 신규 취항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바탐과 발리를 각각 주 3회,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바탐 노선은 오는 16일부터 수요일과 목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출발한다. 바탐 항 나딤 국제공항에 다음 날 새벽 1시 30분에 도착한다. 바탐에서는 새벽 2시 4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11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10월 27일부터는 인천에서 매주 수·목·토·일요일 오후 5시 45분에 출발해 바탐에 오후 10시 30분에 도착한다. 바탐에서는 오후 11시 4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8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인천~바탐·발리 신규 취항 [사진제공:제주항공]
AD

인천~발리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오후 9시 50분에 도착한다. 발리에서는 밤 11시 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아침 7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항공사는 앞서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으로 해당 노선 운항권리를 확보했다. 이번에 인도네시아에 신규 취항하면서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중단거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