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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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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10.08 11:36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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