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과 도민의 화합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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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농부 4-H 농업 페스티벌'이 오는 9~ 10일 예산 내포보부상촌에서 열린다.
청년농업인 대표 단체인 충남4-H연합회는 청년 농업인과 도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에서는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마술과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 입장권은 1만 1000원이며, 충남 도민의 경우 할인된 7500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청년 농업인이 직접 기획한 화합의 축제를 통해 청년농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을 대표하는 4-H회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간 만남이 확대되고, 농산업 인재 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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