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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해외감염병신고센터에서 직원들이 방역복을 입은 채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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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9.03 14:46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해외감염병신고센터에서 직원들이 방역복을 입은 채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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