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최근 ‘2024 초광역 GPT-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과 이노베이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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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회 은상을 수상한 안정연 학생(시각디자인학과 3학년)은 ‘인테리어 AI 솔루션 서비스’라는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동석 단장은 “동명대 학생들이 거둔 성과는 우리 대학의 AI를 활용한 창업 프로그램 성과를 보여준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8월 19일과 2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7개 대학 22명 학생이 ‘드래곤 아이즈’ 주제로 GPT-AI와 NEW-BING을 활용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을 겨뤘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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