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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플립6, ‘빅토리 셀피’로 패럴림픽 영광의 순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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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PC와 ‘빅토리 셀피’ 운영
공동 취재구역에서 사진촬영 진행

삼성전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함께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갤Z플립6, ‘빅토리 셀피’로 패럴림픽 영광의 순간 담는다 8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장애인 태권도 여자 -57kg급 공동 취재구역에서 은메달 감제 구르달(튀르키예), 금메달 리위제(중국), 동메달 팔레샤 고베르단(네팔), 실바나 페르난데스(브라질) 선수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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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셀피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육상의 경우 시각장애인 선수 등을 고려해 선수가 직접 촬영하지 않고,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하고 가족, 친구, 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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