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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세계랭킹 11위…‘톱 10’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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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챔피언십 연장 우승 7계단 점프
코르다 1위, 부 2위, 리디아 고 3위 유지
고진영 4위, 양희영 6위, 배소현 72위

유해란이 세계랭킹 11위로 도약했다.

유해란, 세계랭킹 11위…‘톱 10’이 보인다 유해란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노턴(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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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57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7계단이나 점프했다. 유해란은 전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에서 연장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1년여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57만 달러(약 7억6000만원)다.



지난주 휴식을 취한 넬리 코르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변함없이 1~3위를 지켰다. FM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유해란에 연장 승부에서 진 고진영은 2계단 오른 4위다. 한국은 양희영 6위, 김효주 17위, 신지애가 24위에 포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중에는 이예원 31위, 박지영 37위, 박현경이 39위다.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배소현은 지난주보다 16계단 올라선 72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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