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의융합교육원 발명교육센터는 8월 한 달간 창의융합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발명, 메이커 활동으로 CNC 작품 제작’이라는 주제로 초등 발명메이커반, 중등 발명메이커반으로 총 2 과정이며 과정별 15명 내외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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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 활용 발명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주제로 ▲아이디어 발상 ▲모델링 프로그램 실습 ▲목재 활용 작품 제작 실습 ▲목재 샌딩 및 채색 전 과정 등을 체험한다.
이외에도 발명 페스티벌 관람, 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카이스트 멘토와 과학 기술 정책 담당자, 특허법원 판사 등을 초청했다.
이들은 ▲토크콘서트 ▲진로 안내 특강 ▲특허법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진로를 탐색하고 성과를 함께 나눴다.
장기명 원장은 “학생들을 위해 지속해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 운영과 메이커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발명 교육을 실시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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