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은 장흥농협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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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은 장흥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하루 2곡 이상 식사하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됐다.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의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건강과 지역 농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친환경 쌀을 조식으로 제공했다.
정순미 교육장은 “아침밥 먹기 상생 협약을 통해 아침 식사를 못 하고 등교한 학생들이 건강을 지켰다. 올바른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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