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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라리오 광장 야간관광 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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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주)아라리오와 ‘야간관광 활성화’ 협약

천안시 아라리오 광장 야간관광 거점으로 육성 천안시는 22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라리오와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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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8경 중 하나인 아라리오 조각광장이 화려한 빛과 색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천안시는 22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라리오와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지역 야간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조각광장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장 전체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조형물과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장에는 ㈜아라리오 김창일 대표의 뜻에 따라 1989년 부터 아르망 페르난데스의 '수백만마일-머나먼 여정'을 시작으로 데미안 허스트의 '찬가' , '키스 해링', '코헤이 나와' 등의 작품 30점이 설치돼 누구나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일평균 7만 명이 방문하는 등 천안을 대표하는 예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경관조명 설치를 마치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아라리오 조각광장 일대에서 음악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 조명쇼 등 야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협력해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예술적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천안시 야간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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