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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로 20억을 지급하라는 1심 법원 판결이 내려진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 앞에서 노소영 관장 변호인인 김수정 변호사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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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8.22 15:08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로 20억을 지급하라는 1심 법원 판결이 내려진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 앞에서 노소영 관장 변호인인 김수정 변호사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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