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상북면 천전, 두동면 중리, 대현, 이중경로당 등 4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정신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정신건강 홍보관은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치료, 대처 방법 안내, 한의학적 건강관리 교육과 상담이 진행돼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한방 순회진료 ▲유비오맥파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원예활동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윤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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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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