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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 “광산 인프라 활발히 구축 중…SNNC로부터 구매 의향 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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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민다나오 디나가트섬에서 추진 중인 니켈 광산 개발 관련 니켈 원광 채굴 및 운반에 필요한 ▲도로 ▲야적장 ▲선착장 ▲직원 숙소 및 사무실 등 제반 기반시설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상업용 채굴을 위한 1차 준비가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1차 채굴 타겟 지역의 광산 도로는 이미 준비가 끝났으며 야적장 또한 거의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현재 직원 광산 사무실 및 직원 숙소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공사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현지 광산 인부 채용 또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보통 니켈 원광은 채굴 후 야적장에 약 2~3개월 정도 적치해 수분을 자연 배수시킨 후 벌크선을 통해 수출을 하지만, 제이스코홀딩스의 니켈 광산은 상대적으로 수분 함량이 적어 원광을 채굴 및 야적시킨 후 이른 시일내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니켈 원광 판매 관련 중국의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판매 계약을 조율하고 있어 조만간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다”며 “또 현재 포스코 계열사 에스엔엔씨(SNNC)와 니켈 원광 공급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SNNC으로부터 거래 대상 원광에 대한 조건을 전달받아 협의가 완료되면 이후 판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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