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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반도체 업종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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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00선 앞두고 공방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체로 상승세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반도체 업종 약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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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양대시장에서 '팔자'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약세를 보인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보합 수준(0.06포인트 하락)인 2696.5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35%(9.43포인트) 하락한 2687.20에 출발했다. 코스피는 등락을 오가며 2700선을 앞두고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억원, 30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만 5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66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4억원, 233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0.76%, SK하이닉스 -3.05%, KB금융 -1.78%만 내림세다. LG에너지솔루션 +3.62%, 삼성바이오로직스 +2.54%, 셀트리온 +1.22%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진다.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60%(4.74포인트) 하락한 782.70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44%(3.46포인트) 하락한 783.98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9억원, 26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147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HLB -6.72%만 하락 중이다. 클래시스 +2.40%, 리가켐바이오 +1.73%, 휴젤 +1.5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 50전 하락한 1330원에 개장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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