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충남에서 잇따라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3분께 60대 여성 A씨가 천안 서북구 자택 문 앞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0도가 넘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까지 충남지역 온열질환 환자는 186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