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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서 동양생명금융서비스 명예이사로…고객은 내게 '삶'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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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서 동양생명금융서비스 명예이사로…고객은 내게 '삶' 자체" 정순님 동양생명 명예이사. 사진=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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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란 제게 ‘삶’ 자체입니다”


입사 1년 만에 연도대상 신인상을 받고, 연이어 여러 차례 연도대상 대상을 휩쓸어 동양생명금융서비스 명예이사 자리에 등극한 정순님 명예이사의 말이다.


원래 가정주부였다 지인 소개로 설계사 직업에 입문했다는 그는 2024년 상반기 기준, 367건의 신계약을 유치하고 7회차 기준 98%를 상회하는 높은 계약유지율 성과를 내고 있다.


우수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본인만의 노하우로는 높은 목표설정, 꾸준한 고객 컨택, 시간투자를 꼽았다. 연 단위 목표가 아닌 매일 단위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일 단위 목표를 달성했다면, 그다음 날에는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며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않는다.


아웃바운드 영업 특성상, 모든 과정이 전화로 이뤄지는 만큼 그는 ‘정직’과 ‘진심’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다. 고객의 보유계약 건 중 부족한 보장이 무엇인지, 특히 만약 암 진단 시 대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려한다는 그는, 조금의 부족함도 모자람도 없이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장이 무엇인지를 고민한 결과를 진심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열과 성을 다해 설명하다 보면, 얼굴이 시뻘게지며 기를 소지한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이렇게 어렵게 체결한 계약이 훗날 암 진단금 등의 보험금 수령으로 돌아왔을 때, 안도와 동시에 큰 뿌듯함을 느낀다고.


그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동양생명금융서비스는 장기 근속자에게 더 좋은 혜택과 여건을 제공해준다"며 "이를 위해 일선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고 있음을 잘 알고 있고, 동료와 신인 설계사들에게도 동양생명을 믿고 꾸준하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웃바운드 설계사들의 롤모델에서 나아가 명예이사를 꿈꿨고, 꿈꾸던 바를 이뤘으니 이제 현재와 미래의 내가 동일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과 동료 그리고 회사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며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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