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 현안사업·2025년 중점사업
적정규모학교 육성·소멸 위기 극복 방안 논의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교육지원청에서 권원만 도의원을 초청해 의령교육 현안 사업과 2025년 중점사업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순희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의령교육지원청의 일반현황과 교육여건, 2025년 예산 축소에 따른 예산 확보, 의령 관내 학교 교기 지정,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 적정규모 학교 육성으로 소멸 위기 극복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D
권 의원은 의령교육의 현재의 방향성 및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현안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령지역과 의령교육 모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권 교육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을 방문해 주신 권원만도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의령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