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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發) 경기 침체 공포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441.55) 보다 91.79 포인트(-3.76%) 오른 2,533.34에 장을 시작했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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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8.06 09:38
미국발(發) 경기 침체 공포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반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441.55) 보다 91.79 포인트(-3.76%) 오른 2,533.34에 장을 시작했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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