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자 주간 세계랭킹서 1계단 상승
코다 1위, 부 2위, 고진영 4위 포진
김효주 12위, 윤이나 52위, 안나린 64위
양희영이 세계랭킹 3위 자격으로 2024 파리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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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56점을 받아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라섰다. 그는 지난 6월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극적으로 파리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5위, 올해의 선수 7위,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공동 2위다.
넬리 코다와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변함없이 1~2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1계단 내려온 4위다. 김효주는 지난주와 같은 12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윤이나는 22계단 도약한 52위다.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자 안나린은 64위에 자리했다. 포틀랜드 클래식 챔피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무려 46계단 점프한 86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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