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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XR·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지원…8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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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7일까지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의 참여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이며,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돕는다.


지원내용은 전문기업을 통한 컨설팅 지원, 마케팅·통번역 등 맞춤형 사업화 지원, 국외 메타버스 전시회 참관 지원 등이다. 이 중 맞춤형 사업화 지원은 기업당 1000만원 이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총 8개사를 모집하며, 지원신청은 다음 달 7일 오후 4시까지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재정적인 이유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XR·메타버스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33개의 XR·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 과제를 발굴했다. 지난해에는 8개 기업을 선정해 특허 및 상표출원 5건, 전시회 참가 7건, 온·오프라인 홍보 60건 등을 지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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