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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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할머니와 3살 손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청양군 청남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불로 68㎡ 규모의 주택이 전소됐으며, 현장에서는 70대 할머니와 3살 손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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