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상대 위에서 '찰칵'…올림픽 최초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진풍경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 최초 운영
선수 앱과 연동해 다운로드 가능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이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 담겼다.


시상대 위에서 '찰칵'…올림픽 최초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진풍경 28일(현지시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오예진, 은메달 김예지(이상 대한민국), 동메달 마누 바커(인도)가 시상식에서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게티이미지]
AD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리 조직위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으며,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폴더블 특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이 창의적인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시상대 위에서 '찰칵'…올림픽 최초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진풍경 27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전 시상식에서 은메달 금지현·박하준(대한민국), 금메달 황 위팅·성 리하오(중국), 동메달 알렉산드라 르·이슬람 사트파예프(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게티이미지]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애플리케이션(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여자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 브라질 선수 하이사 레알(Rayssa Leal)은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메달리스트들과 시상대에서 함께 빅토리 셀피를 찍으며 경쟁을 넘어선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AI를 탑재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7000대를 배포했다.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올림픽 에디션은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수들이 파리에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와 앱 등도 탑재됐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