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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7월 진행한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기관 및 단체 등 63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는 활동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챌린지에 601팀, 6380명이 참여해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캠페인을 40회 이상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SNS 공식 계정에 탑재된 댄스 챌린지 영상 330여개 게시물 누적 조회 수는 90만회를 돌파했다.
이지명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운영은 끝났으나 지역과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노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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