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에이스 오상욱이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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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위 오상욱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인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제압했다.
오상욱은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하며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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