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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르 꼬르동 블루와 프렌치 대안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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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식물성 원료 프렌치 다이닝 메뉴 개발
토마토 파르시·아쉬 파르망티에 등 2종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서 내달 31일까지 판매

신세계푸드는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 숙명 아카데미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프렌치 대안식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르 꼬르동 블루와 프렌치 대안식 출시 신세계푸드 '유아왓유잇'이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와 협업해 선보이는 식물성 원료 프렌치 대안식 토마토 파르시(왼쪽)와 아쉬 파르망티에[사진제공=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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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전날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스포츠 축제를 기념하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맛있는 프렌치 대안식이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푸드와 르 꼬르동 블루가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사 셰프들은 프랑스인들이 집에서 즐겨 먹는 대표적인 가정식을 신세계푸드의 '유아왓유잇' 대안육과 대안 음료 등을 활용해 함께 개발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 선보이는 프렌치 대안식 신메뉴는 토마토 파르시와 아쉬 파르망티에 등 2종이다. 토마토 파르시는 속을 파낸 토마토 안에 식물성 다짐육, 양파, 마늘, 파낸 토마토 등을 볶아 채운 요리다. 올리브유에 양파와 감자를 볶아낸 프랑스 리옹 지방의 감자요리 '뽐 쏘떼 아 라 리오네즈'와 잘 어울려 사이드 메뉴로 함께 제공된다.


프랑스어로 잘게 다진 감자요리라는 뜻의 아쉬 파르망티에는 대표적인 프랑스 가정식 요리다.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는 고기 대신 식물성 다짐육과 당근, 버섯, 양파 등 채소 위에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를 넣어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를 얹고 오븐에 구워냈다. 신메뉴 2종은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만3800원과 1만68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신메뉴 출시 등을 통해 대안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대안식품 시장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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