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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제8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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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유관기관 협업 개최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지역본부에서 ‘2024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시작돼 올해 8회차를 맞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한 G밸리 기업지원기관과 지자체, 대학이 뜻을 모아 미래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상팀은 운영기관인 탭엔젤파트너스가 제공하는 ▲투자유치 컨설팅 ▲IR 고도화·피칭 컨설팅 ▲모의 데모데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총 4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킥스업(KICXUP) 서울 입주 바우처를 부여한다.

산단공, '제8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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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부터 입상팀에 산업단지 주요 대·중견기업과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후속지원을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지원 트랙은 업력에 따라 3년 이내 루키리그와 일반리그로 구분해 저년차 기업에도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 1차 액셀러레이팅, 2차 발표심사, 2차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10월 초에 예정된 3차 데모데이 및 시상식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청년과 창업기업들로 활력 넘치는 G밸리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이 뜻을 모아 대회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입상팀을 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성스러운 후속지원으로 성장의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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