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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인재, 더 넓은 세상으로'…인천시, 대학생 해외연수 2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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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글로벌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재육성 사업의 하나로 총 25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해외연수에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 유정복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해외연수를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의 인재, 더 넓은 세상으로'…인천시, 대학생 해외연수 25명 선발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2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대학생 해외연수 출정식'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한 뒤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7.12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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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대학생은 이달 말부터 한달 여간 호주 멜버른에 있는 RMIT 대학 어학원에서 5주간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현지 문화체험과 명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19~34세 사이의 일정 요건을 갖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지원자를 모집해 총 468명 중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미래 인천의 주축으로 거듭날 대학생 인재들이 폭넓은 식견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되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 후 올해 재개됐다.



유 시장은 출정식에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인재가 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탐방과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해외연수가 여러분의 세상을 더 넓혀 갈 소중한 경험이 되도록 즐겁고 안전하게 보낸 뒤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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