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멕시코향 서비스 늘리는 HMM…다음달 中상해 첫출항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국發 멕시코 물량 증가 대응

멕시코향 서비스 늘리는 HMM…다음달 中상해 첫출항
AD

HMM이 극동아시아에서 멕시코로 향하는 컨테이너서비스를 새로 시작한다.


HMM은 멕시코향 FLX(극동~라틴아메리카 운항)컨테이너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해운사 ONE와 함께 공동하는 이번 서비스에는 파나막스급(40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등이 투입된다. 다음 달 16일 중국 상해에서 처음 출항할 예정이다.

멕시코향 서비스 늘리는 HMM…다음달 中상해 첫출항

신규 FLX서비스는 중국 상해와 우리나라 부산, 멕시코 라자로 카르데나스, 상해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로 생산시설이 집중되는 '니어쇼어링' 현상 등 중국발 멕시코 화물이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산항의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