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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5개 도시를 방문해 내년부터 개편되는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를 알린다.
금감원은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공인회계사 시험제도 개편 관련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개편된 공인회계사 시험제도에 대해 수험생이 숙지해야 할 내용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사전학점 이수제도, 출제범위 사전예고제 신설, 제1차 시험 및 2차 시험 과목 변경 등이 있다.
아울러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된 2025년 시험제도 개편 관련 FAQ 주요 내용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도 안내한다. 설명회 후반에는 시험제도 개편사항 등에 대해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다.
26일 금감원 본원에서 개최되는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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