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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年 1900만명 찾았다…성수기 경쟁률 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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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연간 1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고 28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져 여름철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운영하는 41개 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 이용 신청에 총 11만4110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5대 1을 기록했다.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 고객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가입 고객은 2019년 367만명, 2021년 467만명, 2023년 579만명 등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달에는 숲나들e 가입 고객이 600만명을 넘어섰다. 600만번째 가입자에게는 연간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중 5회 무료로 이용(숙박)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했다.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해마다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휴양객이 자연휴양림에서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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