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천에 정비소 갖춘 택시복지센터 짓는다…내년 5월 준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 부천시가 택시 기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도비 30%를 포함해 총 25억원을 들여 오정구 삼정동 499㎡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정비소를 비롯해 택시 콜센터와 유실물 보관소 등이 들어선다.


시는 최근 설계용역을 시작했으며,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택시복지센터는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