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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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서 산림복지진흥원은 수입 다변화를 통한 자체 수입 비중 확대와 매출액 증대 등 재무 건전화 및 경영 효율화, 직무 중심의 보수 비중 확대 등 직무급 고도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합리적 보수·복리후생 제도 운용 등 경영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요 사업 부문에서도 난임 부부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등 저출산 극복 대응, 교과과정 연계형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산림 생태 감수성 제고,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취업 지원 등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산림복지 산업의 활성화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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