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4층에 공동육아 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등 갖춰
AD
충남 보령시는 ‘포용 도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보령시가족센터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 159억 원이 투입된 가족센터는 명천로 37번지 일원 연면적 382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공동육아 나눔터, 장난감도서관, 강의실, 요리조리실, 가족 홀, 상상계란, 청소년 방과 후 아케데미, 가족센터 등이 들어섰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가족지원센터가 보령 시민의 안식처가 되고 휴식공간이 돼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