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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전자, 하반기 수익성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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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0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하반기 수요 회복과 수익성 개선으로 주당순이익(EPS)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유지',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주가 우상향 방향성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익성 개선 배경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도 꼽았다. 인공지능(AI), 전장 등 기능 강화에 따른 시장 진입 확대로 밸류에이션이 상승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 것이다. 하드웨어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소프트웨어로 확대한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고려하면 작년보다 2024년이 긍정적이며,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 생활가전&공조(H&A) 매출액은 작년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냉난방공조수요 개선과 더불어 AI 기능 강화로 주요 국가별 가전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글로벌 동종업계(Peer) 그룹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볼륨존 및 프리미엄 라인업의 조화로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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