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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박물관·미술관 전시 질 높일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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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 만나 제도 개선사항 등 논의
의견 반영해 '박물관·미술관 기본계획' 수립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3차 박물관·미술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만나 제도 개선사항과 전시·콘텐츠 방안을 논의한다. 박물관·미술관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해법도 모색한다.


유인촌, 박물관·미술관 전시 질 높일 해법 찾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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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박춘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등 박물관·미술관 인사 열다섯 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3차 박물관·미술관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2028년까지 5년간 박물관·미술관을 진흥할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국민이 바라는 문화서비스의 질이 높아진 만큼 박물관·미술관의 전시·콘텐츠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고유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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