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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공서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공유돼 경남도청이 청사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지역에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도착했고 테러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국 경찰청에 해당 내용을 공유했다.
현재 경남도청 본관과 신관 등에서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팀, 경남소방 119 특수대응단, 소방서 구조대 등이 투입돼 청사 곳곳을 살피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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